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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리, 유본컴퍼니 전속계약 체결…배우 인생 2막 열다

by 요리해주니 2025.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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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제스 떠난 뒤 3개월…문소리, 유본컴퍼니 선택한 이유는?

문소리-팬 인스타그램 사진-sori_fanpage
문소리 배우가 유본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배우 인생의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습니다.

씨제스스튜디오의 배우 매니지먼트 철수로 FA 자격을 얻은 문소리는 약 3개월간의 신중한 검토 끝에 중견 매니지먼트사 유본컴퍼니와의 계약을 선택했습니다.

뛰어난 연기력과 감독 경험까지 겸비한 문소리는 향후 어떤 작품과 행보를 이어갈지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문소리, 왜 유본컴퍼니였나?

문소리-팬 인스타그램 사진-sori_fanpage


문소리는 이번 전속계약을 통해 “신뢰와 방향성이 맞는 회사를 찾고 싶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유본컴퍼니는 대형 기획사는 아니지만 배우 중심의 체계적 지원과 연기 활동에 집중해온
매니지먼트사로, 문소리의 예술성과 독립적 기획 활동을 존중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춘 곳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유본컴퍼니의 소속 배우는 누구?

유본컴퍼니 사진
유본컴퍼니 사진
유본컴퍼니 사진


문소리가 선택한 유본컴퍼니에는 조우진, 신현빈, 이원근, 임화영, 이재인 등
다양한 연기 스타일을 가진 배우들이 활동 중입니다. 이들은 각각 영화, 드라마, OTT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활약하고 있어 문소리와의 시너지가 기대됩니다.

배우 이름 대표작
조우진 내부자들, 차이나타운, 이태원 클라쓰
신현빈 슬기로운 의사생활, 재벌집 막내아들
이원근 비밀의 숲 2, 아는 와이프





문소리의 연기 여정, 그 빛나는 발자취


문소리는 2000년 영화 ‘박하사탕’으로 데뷔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후 ‘오아시스’에서
지적 장애인 역을 섬세하게 연기하며 청룡영화상과 베니스영화제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오애순 역으로 등장해 또 다른 인생 캐릭터를 완성했습니다.



감독 문소리, 배우 문소리 그 이상의 존재


문소리는 연기뿐 아니라 2017년 단편 ‘여배우는 오늘도’로 감독 데뷔를 하며 예술가로서의
영역을 확장했습니다. 여성 배우의 현실을 유쾌하고 진지하게 담아내며 국내외 영화제에서
긍정적 평가를 받았으며, 이후 다양한 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작업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습니다.



유본컴퍼니와 함께할 문소리의 미래는?


문소리는 계약 직후 차기작 물색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영화, OTT, 드라마를 넘나드는
다양한 장르의 도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유본컴퍼니 측은 “문소리 배우가 가진 독보적 연기
에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팬들과 업계 기대 집중…새로운 도약 시작됐다


배우로서 20여 년간 묵묵히 자신만의 길을 걸어온 문소리는 이번 계약으로 또 한 번의
도약을 준비 중입니다. 단순한 소속사 변경이 아니라, 연기 인생 제2막을 여는 중요한 전환점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문소리의 주요 수상 이력 정리


문소리는 국내외 유수의 영화제에서 수상하며 그 연기력을 입증해 왔습니다.

연도 수상 내역
2002 제23회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 (오아시스)
2002 베니스국제영화제 특별심사위원상 (오아시스)
2017 서울독립영화제 특별초청 부문 상영 (여배우는 오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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